연예
솔트페이퍼·테테, ‘치즈인더트랩’ OST 참여
입력 2016-02-01 10:22 
[MBN스타 남우정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다섯 번째 OST가 공개된다.

1일 CJ E&M은 이번 OST에는 솔튼페이퍼(Saltnpaper)의 ‘고(Go)의 한글과 영어 버전, 테테(Tete)의 ‘그냥 좋은데가 각각 수록됐다”고 밝혔다.

‘고는 3화 엔딩, 유정(박해진 분)이 홍설(김고은 분)에게 고백하는 극의 주요 장면에 삽입되었고 영어 버전은 시청자들로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노래다.

CJ E&M은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작사에 참여한 한국어 가사와 오리지널 영어 버전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며 테테의 ‘그냥 좋은데는 시크한 음악 세계와는 달리 소프트한 포크송으로 극의 복잡한 감정선에 영감을 받은 곡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의 다섯 번째 OST는 2일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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