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통기한·원산지 속인 식품업체 무더기 적발
입력 2016-02-01 10:00 
설을 앞두고 부산에서 원산지 표시법을 위반한 식품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달 2일부터 부산지역 두부·묵 등 설 성수식품 제조업체와 농수축산물 취급업체 등을 특별단속해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업체 등 12곳을 적발해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설 성수식품인 묵을 제조, 가공해 판매하면서 유통기한을 허위로 표시했고 다른 업체는 재료를 허위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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