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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크라이, TV소설 OST `내 안에 너 있다` 발표
입력 2016-02-01 09: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소울크라이가 오랜만에 OST 가창자로 나섰다. 그가 부른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OST ‘내 안에 너 있다가 1일 발표됐다.
'내 안에 너 있다'는 소란밴드 이태욱이 연주하는 기타 선율과 소울크라이 만의 매력적인 목소리 조합이 감상 포인트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과 용기를 다해 사랑을 고백하는 노랫말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잘 어우러졌다. 프로듀싱팀 케이던스와 이성근이 곡을 쓰고 작사가 강우경이 참여한 발라드 곡.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소울크라이는 OST 발표곡마다 호소력 짙은 가창을 통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려 왔다”며 이번 신곡 ‘내 안에 너 있다 역시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대한민국 최고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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