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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세기를 넘나드는 똥손' 2회 연속 고추냉이 만두 골라 '대박!'
입력 2016-02-01 09:25  | 수정 2016-02-02 08:46
런닝맨 이광수/사진=SBS캡처
런닝맨 이광수, '세기를 넘나드는 똥손' 2회 연속 고추냉이 만두 골라 '대박!'

배우 이광수가 '런닝맨'에서 2회 연속 고추냉이를 골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중국 상해에서 10인 결사대로 변신한 '런닝맨' 멤버들과 특별게스트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선수가 잃어버린 군자금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광수는 고추냉이 만두를 먹는 사람이 지는 미션을 수행했으며, 이광수는 단 한 번에 고추냉이 만두를 골라 김종국에게 패했습니다.

김종국은 '불운광수' 덕분에 쉽게 자금을 획득해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이어 이광수는 지소연과 함께 다시 미션에 도전했고 이번에도 고추냉이 만두를 골라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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