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손승연이 신곡 '미스 버건디(MS. BURGUNDY)' 발매를 앞두고 앨범 재킷 사진을 1일 공개했다.
손승연은 미국 LA 올 로케이션 촬영된 이 사진을 통해 음악·외모 모든 면에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농익은 이별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창법을 시도한 것은 물론, 곡의 랩 파트도 본인이 직접 소화하는 열정을 보였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미스 버건디'는 수지와 백현의 '드림(Dream)' 프로젝트를 주도한 히트메이커 박근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고전적 소울 감성을 대중적인 힙합 비트로 풀어내며 손승연의 변화에 힘을 실었다.
한편 손승연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그간 알려지지 않은 개인사 등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승연은 미국 LA 올 로케이션 촬영된 이 사진을 통해 음악·외모 모든 면에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농익은 이별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창법을 시도한 것은 물론, 곡의 랩 파트도 본인이 직접 소화하는 열정을 보였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미스 버건디'는 수지와 백현의 '드림(Dream)' 프로젝트를 주도한 히트메이커 박근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고전적 소울 감성을 대중적인 힙합 비트로 풀어내며 손승연의 변화에 힘을 실었다.
한편 손승연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그간 알려지지 않은 개인사 등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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