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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미니 7집 ‘싫어’로 컴백…역대급 퍼포먼스 선보인다
입력 2016-02-01 09:05 
[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돌아온다.

1일 포미닛은 타이틀 곡 ‘싫어(Hate)를 포함한 미니 7집 음반 ‘액트세븐(Act.7)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하고 오랜 공백을 깬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타이틀 곡 ‘싫어는 덥스텝의 창시자로 불리는 미국 유명 DJ 스크릴렉스와 국내 작곡가 서재우, 손영진이 공동 작곡한 EDM 힙합장르 댄스곡으로 이별을 직감한 한 여자의 처절한 마음을 직설적으로 옮긴 가사가 특징이다. 작사에 전지윤, 김현아가 함께 참여해 포미닛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음악적 성장을 더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보는 음악으로 승부수를 건 포미닛의 역대급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마치 보이 그룹들이 보여줄 법한 크고 파워풀한 몸짓과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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