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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시청률 소폭 하락…‘복면가왕’ 탓?
입력 2016-02-01 08:21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시즌3) 시청률은 14.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6%)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걱정 말아요, 아빠 편이 전파를 탔고, ‘1박2일에서는 경상북도 포항으로 여행을 떠난 김준호 데프콘 차태현 정준영 김종민의 하루가 그려졌다.

‘일밤에서는 음악대장이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5연승 아성의 캣츠걸이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률 역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진짜 사나이2) 시청률은 14.7%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서바이벌오디션 K팝스타5)는 8.7%를 각각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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