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으로 지난달 30일 밤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방직 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12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불이 공장 건물 3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5시간 만에 진화됐고, 사망자들은 모두 이주민 노동자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숨진 12명은 모두 중앙아시아 출신으로, 어린이 3명과 갓난아기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불이 공장 건물 3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5시간 만에 진화됐고, 사망자들은 모두 이주민 노동자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숨진 12명은 모두 중앙아시아 출신으로, 어린이 3명과 갓난아기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