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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전인화, 친딸 백진희 “어떤 상상보다 끔찍하고 최악” 독설에 비통
입력 2016-02-01 01:02  | 수정 2016-02-01 08:13
내 딸 금사월 전인화, 친딸 백진희 어떤 상상보다 끔찍하고 최악” 독설에 비통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백진희에게 독설을 들었다.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신득예(전인화 분)에게 분노하는 금사월(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교통사고를 당한 뒤 병원에 입원한 금사월은 갑자기 팔에서 주사바늘을 빼고 옥상으로 향했다. 친엄마인 신득예는 이를 알아채고 금사월을 따라 옥상으로 뒤쫓아 갔다.

금사월은 제가 사라지면 아줌마의 복수도 사라지냐. 아줌마가 제 엄마라고 하면 바보같이 웃으며 안길 줄 아셨냐. 참 뻔뻔하시다”고 소리쳤다.

이어 그동안 내 엄마는 어떤 사람일까 상상했는데 당신은 그 어떤 상상보다 끔찍하고 최악”이라며 분명히 알아두라. 나한테 엄마는 단 한사람, 한지혜 뿐이다. 다시는 나 찾아오지 말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내 딸 금사월 전인화

온라인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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