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서민교 기자] ‘엄마 도희와 이태성이 서로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김정수 극본·오경훈 연출) 44회에서는 강재(이태성 분)와 콩순이(도희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영화관에서 심야영화를 봤다. 정애(차화연 분) 역시 엄회장(박영규 분)과 영화를 보러 와 강재와 콩순이를 보곤 깜짝 놀라 당황했다. 강재가 콩순이와 아무 사이 아니라는 듯 핑계를 대며 둘러대는 바람에 콩순이가 서운했다.
이에 콩순이는 저에 대한 오빠의 마음은 뭐예요? 가진 것 없는 촌년한테 갖는 동정이냐”고 몰아붙였다. 강재는 나 같은 놈 너한테 좋을 것 없다”며 단념하려 했다.
그러자 콩순이가 제가 오빠를 사랑한다”고 돌직구를 던지며 고백했다. 강재는 콩순이를 안으며 사실 사랑까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널 좋아한다. 여자로”라고 화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김정수 극본·오경훈 연출) 44회에서는 강재(이태성 분)와 콩순이(도희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영화관에서 심야영화를 봤다. 정애(차화연 분) 역시 엄회장(박영규 분)과 영화를 보러 와 강재와 콩순이를 보곤 깜짝 놀라 당황했다. 강재가 콩순이와 아무 사이 아니라는 듯 핑계를 대며 둘러대는 바람에 콩순이가 서운했다.
이에 콩순이는 저에 대한 오빠의 마음은 뭐예요? 가진 것 없는 촌년한테 갖는 동정이냐”고 몰아붙였다. 강재는 나 같은 놈 너한테 좋을 것 없다”며 단념하려 했다.
그러자 콩순이가 제가 오빠를 사랑한다”고 돌직구를 던지며 고백했다. 강재는 콩순이를 안으며 사실 사랑까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널 좋아한다. 여자로”라고 화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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