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이 그룹 국카스텐의 하현우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이 5연승을 거뒀던 캣츠걸 차지연을 제치고 가왕 자리에 올랐습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지난주 방송때부터 독보적인 고음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만큼 높은 음을 깔끔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가수는 많지 않다며 하현우가 음악대장일 거라고 추측했습니다.
과거 하현우가 방송에서 "4옥타브 도까지 소리를 낼 수 있다"고 말한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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