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프엑스 팬클럽, 7년만에 이름 생겼다 `미유`
입력 2016-01-31 18: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걸그룹 f(x)가 29일부터 31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DIMENSION 4 – Docking Station(디멘션 포 – 도킹 스테이션)을 열었다. 공연 타이틀 ‘DIMENSION 4 – Docking Station은 f(x)의 4차원 세계에 현실 세계의 관객들을 초대해 함께하는 특별한 공간을 의미한다.
31일 진행된 콘서트에서 에프엑스는 데뷔 7년만에 팬클럽 이름을 공개했다. 팬클럽 이름은 ‘미유로, 멤버들에 의해 공개되었다.
팬들은 뜻깊은 마음으로 환영했고, 멤버들은 감격스러운 듯 몇 번이고 미유 팬클럽 여러분이라고 부르며 애정어린 마음을 전했다.
한편 f(x)는 오는 2월 첫 일본 단독 투어 ‘f(x) the 1st concert DIMENSION 4 – Docking Station in JAPAN에 나서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등 4개 도시에서 총 6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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