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정대세, 배우 뺨치는 연기 '눈길'…무슨 상황인가 보니 '오호라!'

런닝맨 정대세, 배우 뺨치는 연기 '눈길'…무슨 상황인가 보니 '오호라!'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등이 총출동해 상하이를 배경으로 미션을 수행합니다.

3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런닝맨' 멤버들과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선수가 상하이 영화 촬영소를 배경으로 수백 명의 엑스트라와 함께 1920년대 상하이에서 일어난 사건을 배경으로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영화 촬영소에 들어선 런닝맨 멤버들과 세 선수는 "진짜 1920년대 상하이에 온 기분이다. 너무 멋지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합니다.

또 런닝맨 멤버들과 세 선수 모두 등장부터 배우 못지않은 연기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진짜 그 시대 독립군과 같은 모습으로 어색함이 전혀 없었다는 제작진의 설명입니다.

과연 상하이 '10인의 청년 결사단'이 된 이들이 독립자금을 안전하게 찾아 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