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지방 중소도시 잇단 분양…평창·완주·영광 등서 14개단지 1만가구
입력 2016-01-31 17:25  | 수정 2016-01-31 20:30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투시도.
서울·수도권 외에 지방 도시에서도 올해 아파트 공급이 잇따를 전망이다.
지난달 31일 부동산 업계와 지자체 등에 따르면 올해 지방 군소 도시에 공급되는 민간 아파트는 총 14개 단지 1만300가구로 집계됐다. 한동안 공급이 없었던 전라북도 완주군(1개 단지 490가구)을 비롯해 강원도 평창군(1개 단지 282가구), 전라남도 영광군(1개 단지 86가구) 등에서도 모처럼 분양장이 선다.
양우건설은 오는 7월 충북 진천군 진천읍 일대에 '충북진천 양우내안애'를, 대방건설은 오는 9월 충남 홍성군 홍북면 일대에 '내포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를, 우방건설은 오는 10월 충북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 일대에 '충북진천 우방아이유쉘'을 분양한다.
하반기에 중흥건설은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를, 두산건설은 '옥천 두산위브(59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경남 진주·사천시에는 2020년까지 사천 용현면과 진주 정촌면에 165만㎡ 규모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가 개발된다.
KTX 진주역 인근에서도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진주시 가좌동에 96만4693㎡ 규모로 개발되는 곳이다. 흥한주택종합건설이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C-1블록에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를 2월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동에 전용면적 59~84㎡형 총 1152가구 규모다.
천안시 서북구 직산역 일대에는 국가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 호재가 있다. GS건설은 이 지역에서 '천안시티자이'를 분양한다. 경북 안동에서는 모아주택산업이 이달 경북도청이전신도시 B1-3블록에서 '모아엘가 에듀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김인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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