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둥이, 마트서 소금 대신 설탕 싹쓸이 ‘폭소’
입력 2016-01-31 17: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삼둥이들이 소금 대신 설탕을 싹쓸이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걱정 말아요, 아빠'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마트로 심부름을 간 삼둥이는 간장과 소금을 찾아 헤매다 젤리에 눈길을 빼앗겼다. 결국 고민 끝에 젤리를 집어들었다.
이후 대한이는 소금으로 보이는 물건을 모두 바구니에 쓸어담았다. 하지만 그것은 소금이 아닌 설탕이었던 것. 결국 걱정돼서 달려온 송일국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그는 결국 점원에게 사과를 연발한 뒤, 다시 진열대 제자리에 모두 돌려놔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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