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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박나래, 이번에는 ‘히말라야’ 황정민이다
입력 2016-01-31 15: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번에는 황정민으로 변신했다.
박나래는 31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의 인기 코너 '깝스'에서 황정민으로 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존슨황' 황제성이 이끌며 큰 웃음을 선사해온 코너 '깝스'는 최근 '인간 복사기' 박나래의 합류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날 '코미디 빅리그'에서 박나래는 영화 '히말라야' 황정민으로 변신한다. 지난 주 황제성이 '신세계' 황정민으로 변신하는 등 황정민은 변신의 대상으로 자주 등장하고 있어 명불허전 '천만 배우'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웃음을 아는 자들의 특급 코미디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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