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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루나 “단독 콘서트에서 모든 것 보여주고 싶다”
입력 2016-01-31 15:02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에프엑스(f(x)) 루나가 첫 단독콘서트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에프엑스의 첫 단독 콘서트 ‘에프엑스 더 퍼스트 콘서트 디멘션 4 - 도킹 스테이션(f(x) the 1st concert DIMENSION 4 – Docking Station)이 열렸다.

이날 루나는 에프엑스 데뷔 이후 끝까지 기다려주고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콘서트를 이틀간 하면서 왜 모든 가수들이 단독 콘서트를 행복해하고 열심히 하는지 알겠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에프엑스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싶었다.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우리 에프엑스의 모든 것을 다 끄집어내서 모든 걸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에프엑스는 이날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2월 첫 일본 단독투어에 나서며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등 4개 도시에서 총 6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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