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크리스탈 “‘뷰티풀 스트레인저’, 팬들도 나도 좋아하는 곡”

[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에프엑스(f(x)) 크리스탈이 콘서트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를 ‘뷰티풀 스트레인저(Beautiful Stranger)로 꼽았다.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에프엑스의 첫 단독 콘서트 ‘에프엑스 더 퍼스트 콘서트 디멘션 4 - 도킹 스테이션(f(x) the 1st concert DIMENSION 4 – Docking Station)이 열렸다.

이날 크리스탈은 오랜 시간 기다려줘서 감사하다.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 나는 ‘뷰티풀 스트레인저라는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다. 팬들도 좋아해주고 콘서트에서 하면 즐거울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에프엑스는 이날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2월 첫 일본 단독투어에 나서며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등 4개 도시에서 총 6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