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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에프엑스 난해한 곡? 해외 작곡가 교류 덕"
입력 2016-01-31 14:50  | 수정 2016-01-31 15: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걸그룹 f(x)가 29일부터 31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DIMENSION 4 – Docking Station(디멘션 포 – 도킹 스테이션)을 열었다. 공연 타이틀 ‘DIMENSION 4 – Docking Station은 f(x)의 4차원 세계에 현실 세계의 관객들을 초대해 함께하는 특별한 공간을 의미한다.
31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루나는 난해한 곡들을 주로 소화한다”는 말에는 에프엑스 곡 자체가 해외 작곡가와 교류가 잦다보니 그런 것 같다. 하지만 해외에서 트렌드가 되고 있는 곡이나 데모곡을 통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소스들을 찾아주셔 한층 더 세련되고 독특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f(x)는 오는 2월 첫 일본 단독 투어 ‘f(x) the 1st concert DIMENSION 4 – Docking Station in JAPAN에 나서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등 4개 도시에서 총 6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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