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가 '서프라이즈'에 재연 배우로 특별 출연했습니다.
31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스테파니가 간호사, 주정뱅이, 댄서 등 1인 3역을 맡아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스테파니는 한 번의 NG도 없이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집니다.
스테파니는 소속사를 통해 뮤지컬 이후로 연기는 처음인데 연기 욕심이 생긴다”며 자주 즐겨보는 프로그램에 이렇게 깜짝 출연하게 돼 굉장히 즐거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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