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일로상유니(一路上有你)'는 '내가 가는 길에 그녀가 서 있다'라는 뜻인데 나와 많이 닮아 있다. 서울에 올라와 음악이라는 한 길만 보고 달려왔는데, 그러다보니 이렇게 좋은 일이 생긴 것 같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맹활약 중인 가수 황치열이 30일 네이버 V앱 생중계(황치열의 러브하우스 in 중국)를 통해 이처럼 말했다.
황치열은 앞서 29일(현지시간) 방송된 중국 후난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에서 세 번째 경연 무대를 펼쳐 3위를 기록, 또 다시 호평받았다. 당시 그가 부른 중국어 노래 '일로상유니' 무대는 해당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황치열은 "지금은 중국 '나가수'에서 떨어지지 않고 최종까지 꾸준히 가는 게 나의 꿈"라며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이 지켜봐주고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황치열은 중국 현지 숙소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침실부터 거실, 욕실까지 모두 공개하며 팬들과의 꾸밈없는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숙소에는 중국어 연습의 흔적들이 발견되며, ‘나는 가수다 무대를 위한 그의 숨은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황치열의 생중계에는 댓글 창에 중국어 응원글이 쏟아졌다. 중국 현지에서 그의 뜨거운 인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황치열은 중국에 진출하자마자 ‘황쯔리에(黃致列) 신드롬이라 불리며 단숨에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그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절 특집 프로그램에 초청받아 내달 2일 오후 8시 20분 생방송되는 후난TV '소년의 밤 춘완'에 출연, 중국 브라운관을 달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맹활약 중인 가수 황치열이 30일 네이버 V앱 생중계(황치열의 러브하우스 in 중국)를 통해 이처럼 말했다.
황치열은 앞서 29일(현지시간) 방송된 중국 후난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에서 세 번째 경연 무대를 펼쳐 3위를 기록, 또 다시 호평받았다. 당시 그가 부른 중국어 노래 '일로상유니' 무대는 해당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황치열은 "지금은 중국 '나가수'에서 떨어지지 않고 최종까지 꾸준히 가는 게 나의 꿈"라며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이 지켜봐주고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황치열은 중국 현지 숙소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침실부터 거실, 욕실까지 모두 공개하며 팬들과의 꾸밈없는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숙소에는 중국어 연습의 흔적들이 발견되며, ‘나는 가수다 무대를 위한 그의 숨은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황치열의 생중계에는 댓글 창에 중국어 응원글이 쏟아졌다. 중국 현지에서 그의 뜨거운 인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황치열은 중국에 진출하자마자 ‘황쯔리에(黃致列) 신드롬이라 불리며 단숨에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그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절 특집 프로그램에 초청받아 내달 2일 오후 8시 20분 생방송되는 후난TV '소년의 밤 춘완'에 출연, 중국 브라운관을 달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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