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엑소의 전 멤버 루한이 인천공항에서 포착됐다.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엑소 전 멤버 루한이 개인 일정을 위해 입국해다.
엑소를 탈퇴한 지 약 1년 만에 입국한 루한은 민낯에 모자, 마스크를 쓴 채 매니저 없이 한국을 찾았다.
한편 2014년 11월10일 전속 계약을 무효로 해달라며 SM을 상대로 소송장을 접수했다.
그러나 SM은 소를 제기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동일한 법무법인을 통해 동일한 방법으로 소를 제기한다는 것은 그룹 활동을 통해 스타로서의 큰 인기를 얻게 되자 그룹으로서의 활동이나 소속사를 포함한 모든 관련 계약 당사자들의 이해관계를 무시하고 개인의 이득을 우선시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루한을 비롯해 크리스, 타오는 현재 SM과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엑소 전 멤버 루한이 개인 일정을 위해 입국해다.
엑소를 탈퇴한 지 약 1년 만에 입국한 루한은 민낯에 모자, 마스크를 쓴 채 매니저 없이 한국을 찾았다.
한편 2014년 11월10일 전속 계약을 무효로 해달라며 SM을 상대로 소송장을 접수했다.
그러나 SM은 소를 제기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동일한 법무법인을 통해 동일한 방법으로 소를 제기한다는 것은 그룹 활동을 통해 스타로서의 큰 인기를 얻게 되자 그룹으로서의 활동이나 소속사를 포함한 모든 관련 계약 당사자들의 이해관계를 무시하고 개인의 이득을 우선시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루한을 비롯해 크리스, 타오는 현재 SM과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