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삼둥이 재능 자랑 "만세는 연기에 소질, 대한이는 과학에 호기심 보여"

장영실 송일국 삼둥이 재능 자랑 "만세는 연기에 소질, 대한이는 과학에 호기심 보여"



'장영실'에 출연 중인 배우 송일국이 아들 만세의 배우 소질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서는 송일국의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드라마를 같이 본다"며 "삼둥이가 '장영실'에 살짝 출연한 적이 있는데 만세가 가장 소질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송일국은 "대한이가 '장영실'을 봐서 그런지 과학에 호기심이 많아졌다. 나무토막으로 망원경 흉내를 내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송일국은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에서 장영실 역을 맡았다. '장영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