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우아하게` 인기 롱런..또 지상파 1위 후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가 방송 활동을 종료한지 2개월이 넘었음에도 여전한 인기다.
트와이스의 'OOH-AHH하게(우아하게)'는 1월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 후보에 올랐다.
지난 1월 10일 1위 후보에 올랐던 해당 노래는 같은달 17일 4위로 잠시 내려 앉았지만 24일 다시 정상에 도전한 바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1월 29일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OOH-AHH하게(우아하게)' 활동을 마무리했다.
'OOH-AHH하게(우아하게)'는 쏟아지는 신곡들 속에서도 유력 음원차트 10위권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3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음반 판매량 역시 5만6000장을 넘어서며 2월 내 6만장 돌파도 전망된다. 또한 기존 계약된 10여 개 CF는 물론 광고계 러브콜 역시 계속되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