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저녁 6시 50분쯤 서울 홍제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에서 물탱크 수도배관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아파트 72세대 중 26세대가 침수됐고, 일부 가구는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과 해당 아파트 측은 밤사이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이 사고로 해당 아파트 72세대 중 26세대가 침수됐고, 일부 가구는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과 해당 아파트 측은 밤사이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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