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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김갑수, 고두심 시한부 선고에 오열…“우리 옥이 좀 살려주세요”
입력 2016-01-30 21:32 
부탁해요 엄마 김갑수
‘부탁해요 엄마 김갑수, 고두심 시한부 선고에 오열…우리 옥이 좀 살려주세요”

'부탁해요 엄마' 김갑수가 고두심의 시한부 선고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49회에서는 이동출(김갑수 분)이 임산옥(고두심 분)의 시한부 선고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훈재(이상우)는 임산옥의 시한부 선고 사실을 이동출에게 알렸다. 이동출은 "내 눈으로 볼 때까지 믿을 수 없어"라며 병원으로 향했다.

이동출은 의사에게 치료 방법이 없다는 말을 듣고 눈물 흘렸고, "제가 병원비는 얼마든지 드릴 테니까 살려주세요. 우리 옥이 좀 살려주세요"라며 사정했다.

부탁해요 엄마 김갑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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