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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새로운 별명 얻어…육성재 “순두부 같다” 애정
입력 2016-01-30 20:27 
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새로운 별명 얻어…육성재 순두부 같다” 애정

'우리결혼했어요' 조이에게 육성재가 애정 가득한 별명을 선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 조이 커플의 하이난 청춘여행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마사지샵을 찾아 나란히 누워 마사지를 받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육성재는 민낯으로 편히 누워 마사지를 받고 있는 조이를 보고는 "순두부 같다"며 애정어린 별명을 불렀다. 이에 조이는 순두부찌개가 먹고 싶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육성재는 '소주'가 함께 한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들의 가상 결혼을 다루는 '우결4'에는 현재 오민석·강예원, 비투비 육성재·레드벨벳 조이, 곽시양·김소연이 출연 중이다.

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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