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 마이 베이비’ 정시아 “우리 엄마는 꿈이 여군…정말 무서웠다” 고백
입력 2016-01-30 18:11 
정시아
‘오 마이 베이비 정시아 우리 엄마는 꿈이 여군…정말 무서웠다” 고백

배우 정시아가 어머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시아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마이 베이비'에서 준우, 서우, 남편 백도빈과 함께 어린 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외할머니 댁을 방문했다.

이날 준우와 서우의 외할머니, 외증조 할머니는 자녀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정시아는 "우리 엄마는 꿈이 여군이었을 정도로 강한 사람. 엄마 무서워서 한 번 혼내면 찍 소리도 못했다"고 '포스' 강한 어머니의 성향을 전달해 웃음을 줬다.

정시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