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결’ 김소연, 곽시양 생일맞이 요리도전? ‘굴욕이네’
입력 2016-01-30 17:52 
사진=우결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소연이 요리에 도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김소연이 남편 곽시양을 위해 생일상을 차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연은 밥을 짓는 것부터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급하게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밥을 내가 했는데, 생쌀이야. 쌀을 너무 많이 넣고 물을 너무 조금 넣었나봐”라고 울상을 지었다.

이후 김소연은 즉석밥을 피하기 위한 마지막 사투를 벌였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결국 김소연은 즉석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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