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변북로서 달리던 차량서 불 10분만에 진화…한때 정체 극심
입력 2016-01-30 17:26 

30일 오후 1시14분께 서울 용산구 강변북로의 구리방향 2차로를 달리던 김모(37)씨의 카니발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모두 꺼졌다.
하지만 도로 한복판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탓에 주말 오후 강변북로 구리방향은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