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태영, '사랑꾼' 등극? "유진이 출산할 때 핏줄이 다 터졌다" 애틋
입력 2016-01-30 17:26  | 수정 2016-01-30 20:45
기태영/ 사진=KBS2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에 대한 걱정과 미안함을 드러냈습니다.

24일 오후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태영은 "유진이 로희를 낳을 때 조산기가 있었다"며 "출산할 때 아내가 힘을 너무 줘 목 뒷부분 핏줄이 다 터졌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기태영은 "그래서 내가 육아에는 최대한 도움이 되고 싶었다. 블로그나 육아책으로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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