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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로드 FC 무제한급 준결승·결승전 중국에서 열린다
입력 2016-01-30 14:14  | 수정 2016-01-31 10:12
로드 FC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 대진. 명현만(왼쪽 위 승자)-마이티 모(오른쪽 위), 최홍만(왼쪽 아래)-아오르꺼러(오른쪽 아래). 사진(중국 상하이)=강대호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홍은동) 강대호 기자] 로드 FC의 무제한급 토너먼트 잔여 일정이 중국에서 치러진다. 이전까지는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센터 3층 에메랄드홀에서는 30일 ‘로드 FC 28 공개 계체가 진행됐다. (‘로드 FC 28은 31일 장충체육관) 해당 행사에서 ‘로드 FC 30 4월 개최지가 중국임이 공지됐다. 구체적인 장소는 추후 발표 예정이다. ‘로드 FC 29는 국내에서 열릴 예정이다.
‘로드 FC 30에는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결승이 단일대회에서 열린다. ‘로드 FC 무제한급 4강 토너먼트에는 K-1 월드그랑프리 라스베이거스·하와이 대회 챔피언 마이티 모(46·미국)가 MMA 전향 이전 한국 킥복싱 무제한급에서 수위를 다퉜던 명현만(31), 제41대 천하장사이자 2005년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 챔피언 최홍만(36)이 내몽골자치구 출신 아오르꺼러(21·중국)와 준결승에서 대결한다.

■로드 FC 30 @중국 / 4월 중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
마이티 모-명현만
최홍만-아오르꺼러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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