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잭블랙이 ‘무한도전을 찾았다.
잭블랙은 ‘무한도전 최근 '예능학교-스쿨오브樂' 촬영에서 한국식 예능 미션들을 단계별로 수행하며 ‘무한도전에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잭블랙은 촬영장에 도착한 순간부터 예능감을 발휘, 차에서 내리자마자 본인 입으로 자체 BGM을 깔아 분위기를 띄웠다. 시종일관 유쾌하게 모든 게임에 참여한 잭블랙은 체육복이 홀딱 젖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또 예능학교 수업 중, 뛰어난 음감과 천재적인 음악성을 발휘하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잭블랙의 진정한 매력이 돋보이는 '예능학교-스쿨오브樂'은 30일 오후 6시 20분에 공개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