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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손승연 “하나님은 공평하다는 말 너무 싫었다”
입력 2016-01-30 12:01 
‘사람이 좋다’ 손승연 “하나님은 공평하다는 말 너무 싫었다”
‘사람이 좋다 손승연 하나님은 공평하다는 말 너무 싫었다”

‘사람이 좋다에서 손승연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손승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손승연은 ‘왜 저 상태로 TV에 나오는지 모르겠다 ‘하나님은 공평하다 등의 댓글을 봤다. ‘노래는 잘 하는데 외모는 저러니까 공평하다는 말이 너무 싫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10kg 이상을 감량을 한 상태여서 불안하다". 다음 날 살이 찌지 않을까 걱정한다”고 덧붙였다.

손승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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