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발생원인, 하늘을 수놓는 오로라 실제로 보니? '세상에!'
오로라의 발생원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tvN '꽃보다 청춘' 4회에서는 오로라가 방송에서 공개됐습니다.
이날 꽃보다 청춘의 출연자들은 아이슬란드를 방문해 직접 오로라를 발견했습니다.
네 명의 출연자들이 본 오로라는 녹색 섬광의 커튼 모양이었으며, 출연자들은 감탄하면서 각자 소원을 빌었습니다.
오로라는 붉은색, 녹색의 다양한 커튼 모양이 하늘을 수놓는 현상으로, 주로 북극 지방에서 볼 수 있어 북극광이라고도 불립니다.
오로라의 발생원인은 태양풍입니다.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스마의 일부가 지구의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 분자와 반응하는 것이 원인이며, 이때 빛을 내뿜게 되고, 그것이 오로라입니다.
극지방에서 나타나는 원인은 극지방에서 자기층이 엷게 형성되기 때문이며, 보통 자기장으로 인해 흩어지는 태양풍이 극지방에서는 얇은 층을 뚫고 스며듭니다.
특히 오로라는 특히 컴컴한 밤에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오로라의 발생원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tvN '꽃보다 청춘' 4회에서는 오로라가 방송에서 공개됐습니다.
이날 꽃보다 청춘의 출연자들은 아이슬란드를 방문해 직접 오로라를 발견했습니다.
네 명의 출연자들이 본 오로라는 녹색 섬광의 커튼 모양이었으며, 출연자들은 감탄하면서 각자 소원을 빌었습니다.
오로라는 붉은색, 녹색의 다양한 커튼 모양이 하늘을 수놓는 현상으로, 주로 북극 지방에서 볼 수 있어 북극광이라고도 불립니다.
오로라의 발생원인은 태양풍입니다.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스마의 일부가 지구의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 분자와 반응하는 것이 원인이며, 이때 빛을 내뿜게 되고, 그것이 오로라입니다.
극지방에서 나타나는 원인은 극지방에서 자기층이 엷게 형성되기 때문이며, 보통 자기장으로 인해 흩어지는 태양풍이 극지방에서는 얇은 층을 뚫고 스며듭니다.
특히 오로라는 특히 컴컴한 밤에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