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시그널` 조진웅, 진범 놓쳐 8차 피해자 발생
입력 2016-01-29 21: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조진웅이 진범을 놓쳤다.
29일 tvN '시그널'에서는 이재한(조진웅 분)이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놓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진범의 모습을 봤음에도 불구, 전혀 다른 용의자를 체포해 박해영(이제훈 분)에게 그 시간에 8차 피해자가 발생한다”는 소릴 들었다.
실제로 체포된 용의자는 사망했고, 8차 피해자까지 발생했다.

이재한은 허망함에 어쩔줄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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