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공동 4위가 됐다. KB스타즈는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67-60으로 이겼다. 11승14패가 된 KB스타즈와 신한은행은 나란히 공동 4위에 자리 잡았다.
KB스타즈는 63-60으로 앞선 경기 종료 2분45초를 남겨놓고 햄비의 2점슛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신한은행의 공격을 막은 햄비는 자신이 얻은 자유투 두 개를 모두 꽂아 넣어 승부를 갈랐다.
햄비는 이날 31득점 9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강아정이 14점, 심성영이 10점으로 승리를 도왔다. 신한은행에서는 윤미지와 커리가 각각 13점씩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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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는 63-60으로 앞선 경기 종료 2분45초를 남겨놓고 햄비의 2점슛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신한은행의 공격을 막은 햄비는 자신이 얻은 자유투 두 개를 모두 꽂아 넣어 승부를 갈랐다.
햄비는 이날 31득점 9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강아정이 14점, 심성영이 10점으로 승리를 도왔다. 신한은행에서는 윤미지와 커리가 각각 13점씩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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