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 잘될 거야` 해피엔딩 맞이했다
입력 2016-01-29 20: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다 잘될 거야가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가 29일 마지막회를 방송했다.
이날 강기찬(곽시양)과 금가은(최윤영)은 장민우(이로운)를 화동으로 세워 축복 속에 결혼했다.
권영순(윤소정)은 배동숙(조미령)을 '딸'이라고 부르며 달라진 관계를 보여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유형준은 장진국에게도 "민우를 맡아달라. 좋은 사람이 민우 아빠라서 다행이고 고맙다"며 신뢰감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다 잘될 거야 드라마 제목처럼 정말 다 잘 돼서 기분이 좋다” ‘다 잘될 거야 해피엔딩 너무 좋다” ‘다 잘될 거야 얼마나 좋은 결말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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