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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더 흥미진진해진 이번주, 이제훈-조진웅 서로 존재 눈치챘다
입력 2016-01-29 19:54 
시그널 이제훈 조진웅/사진=tvN
시그널 더 흥미진진해진 이번주, 이제훈-조진웅 서로 존재 눈치챘다



시그널 조진웅과 이제혁이 서로의 존재를 눈치챘습니다.

지난주 2화에서는 경기남부 연쇄살인 사건의 7차 피해자였던 이계숙이 해영과 재한의 무전이후 미수에 그치며 생존자로 바뀌고, 수사 일지와 피해자 사진이 바뀌는 기현상을 보여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3화에서는 '장기 미제 전담팀'이 처음으로 맡게 된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의 본격적 수사가 전개될 예정입니다.

해영과 재한은 무전을 통해 서로 다른 시대 사람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고 두 사람의 무전으로 얻게 된 결정적 단서들을 통해 수현(김혜수)과 해영이 공조 수사를 펼치며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됩니다.

'시그널' 제작진은 "이번 주 3·4회에서 재한의 다양한 매력들이 분출된다. 현실에 타협하지 않는 우직한 면모부터 한 여자에 대한 순정 마초남으로서의 극과 극 매력이 공존하면서 재한의 감정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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