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성민이 경쟁작 영화 '오빠생각'에 출연하는 후배 임시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로봇, 소리(감독 이호재)'로 관객을 찾고 있는 이성민은 29일 방송되는 YTN '김선영의 뉴스나이트' 속 '공감토크' 코너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성민은 '로봇, 소리'에 대해 "부모, 자식 사이에 잊고 사는 아련한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극중 이성민은 10년 간 딸을 찾아 헤매는 아버지 해관 역으로 출연했다. 이성민은 김선영 앵커의 "시사회에 3대가 함께 '로봇, 소리'를 관람하러 온 것을 본 적이 있다고 들었다"는 말에 "맞다. 3대가 함께 와서 영화를 관람 하더라. 놀라웠다"고 답했다.
녹화 현장에는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인 감성 로봇 소리도 이성민과 함께 등장해 다정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했다. 귀여운 모습의 소리는 김선영 아나운서와 이성민의 사이에 앉아 깜찍한 모습으로 모든 스탭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이성민이 말을 걸 때도 고개를 돌리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스크린 밖에서까지 매력을 뽐냈다.
아울러 이성민은 '로봇, 소리' 개봉을 응원해준 임시완에게 고맙단 인사를 전하며 "최선을 다할게. 최선을 다해라"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미생' 팀은 지난 25일 '로봇, 소리' VIP 시사회에 방문해 이성민과 영화의 흥행을 기원했다.
이성민이 출연하는 '공감토크'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jeigun@mk.co.kr
배우 이성민이 경쟁작 영화 '오빠생각'에 출연하는 후배 임시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로봇, 소리(감독 이호재)'로 관객을 찾고 있는 이성민은 29일 방송되는 YTN '김선영의 뉴스나이트' 속 '공감토크' 코너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성민은 '로봇, 소리'에 대해 "부모, 자식 사이에 잊고 사는 아련한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극중 이성민은 10년 간 딸을 찾아 헤매는 아버지 해관 역으로 출연했다. 이성민은 김선영 앵커의 "시사회에 3대가 함께 '로봇, 소리'를 관람하러 온 것을 본 적이 있다고 들었다"는 말에 "맞다. 3대가 함께 와서 영화를 관람 하더라. 놀라웠다"고 답했다.
녹화 현장에는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인 감성 로봇 소리도 이성민과 함께 등장해 다정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했다. 귀여운 모습의 소리는 김선영 아나운서와 이성민의 사이에 앉아 깜찍한 모습으로 모든 스탭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이성민이 말을 걸 때도 고개를 돌리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스크린 밖에서까지 매력을 뽐냈다.
아울러 이성민은 '로봇, 소리' 개봉을 응원해준 임시완에게 고맙단 인사를 전하며 "최선을 다할게. 최선을 다해라"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미생' 팀은 지난 25일 '로봇, 소리' VIP 시사회에 방문해 이성민과 영화의 흥행을 기원했다.
이성민이 출연하는 '공감토크'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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