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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치인트’ 촬영현장의 ‘백타민(백인호+비타민)’
입력 2016-01-29 17: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은 촬영장에서도 비타민이었다.
최근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 연출 이윤정) 측은 백인호 역으로 열연하는 촬영장의 ‘백타민 서강준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강준은 촬영 현장 어디서나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있다. 스태프들에 따르면 촬영 쉬는 시간 지친 스태프들을 위해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기도 하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나 브이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의 활기를 돋구곤 했다고.
현장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스태프들과 허물없이 어울리며 애교 섞인 매력을 발산해 늘 인기가 최고였다. 촬영 중간 재미로 진행됐던 현장 인기투표에서 만장일치로 1위에 꼽힐 정도로 촬영장의 ‘백타민(백인호+비타민)으로 통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나날이 사랑 받는 서강준의 진가는 매주 월, 화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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