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하루 앞둔 신태용호 좌우 풀백 심상민의 각오 "꼭 승리하겠다"

한일전 하루 앞둔 신태용호 좌우 풀백 심상민의 각오 "꼭 승리하겠다"



올림픽축구대표팀 신태용호의 좌우 풀백인 심상민(서울)과 이슬찬(전남)이 한일전을 앞두고 "꼭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심상민은 29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한일전이 그 어떤 경기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선수들이 잘 알고 있다"면서 "마지막까지 좋은 성과를 거두고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슬찬도 "결승전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한마음이 돼 꼭 승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 오후 11시45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레퀴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일본과 맞붙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