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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그레이, 열애설 부인…양측 모두 "친한 동료일 뿐"
입력 2016-01-29 16:09  | 수정 2016-02-01 15:57
티파니 그레이/사진=스타투데이, 그레이SNS
티파니 그레이, 열애설 부인…양측 모두 "친한 동료일 뿐"



래퍼 그레이와 소녀시대 티파니 양측 모두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29일 '소녀시대'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측은 "티파니와 그레이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그레이 측 관계자도 한 매체에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친한 동료인 건 맞으나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하더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지난해 솔로 앨범 작업을 하며 처음만나 사랑을 키웠다고 전했으며 3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티파니의 열애설 상대인 그레이는 래퍼겸 프로듀서로, 현재 박재범이 주도하는 힙합레이블 AOMG 소속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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