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SBS 스페셜이 한국의 육아 전쟁에 이어 이번엔 영재되는 법을 공개한다.
29일 SBS 측에 따르면 ‘SBS 스페셜 어떻게 영재가 되는가?-섬세한 아빠, 터프한 엄마 편에서는 성역할고정관념이 확립되지 않은 7살 아동(만 5살)들을 대상으로 성역할고정관념이 아이의 사회성 확립과 창의적인 사고개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본다.
제작진은 두가지 성역할을 균형있게 키워줄 때 개인의 가치와 경쟁력이 더욱 커지며, 부모가 고정관념을 버리면 그 순간 아이들은 훨씬 더 창의적이고 건강한 사회성을 가진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실제 사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3개월간 ‘양성평등유치원 16단계 커리큘럼을 실시했고, 참여 아동 모두 창의력이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남성성이 강했던 한 아이는 또래 집단의 창의력 지수 상위 1%에 달하는 놀라운 성과를 빚어내기도.
이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남자 유치원 교사를 향한 편견, 인형 놀이를 하는 남자 아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도 다룬다. 또한 해외 여러 사례를 비교해 양성성이 높은 아이들이 행복과 자존감을 찾고 미래사회가 원하는 창의적 인재로 자랄 수 있다는 메시지도 전달한다.
창의력 교육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31일 오후 11시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9일 SBS 측에 따르면 ‘SBS 스페셜 어떻게 영재가 되는가?-섬세한 아빠, 터프한 엄마 편에서는 성역할고정관념이 확립되지 않은 7살 아동(만 5살)들을 대상으로 성역할고정관념이 아이의 사회성 확립과 창의적인 사고개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본다.
제작진은 두가지 성역할을 균형있게 키워줄 때 개인의 가치와 경쟁력이 더욱 커지며, 부모가 고정관념을 버리면 그 순간 아이들은 훨씬 더 창의적이고 건강한 사회성을 가진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실제 사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3개월간 ‘양성평등유치원 16단계 커리큘럼을 실시했고, 참여 아동 모두 창의력이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남성성이 강했던 한 아이는 또래 집단의 창의력 지수 상위 1%에 달하는 놀라운 성과를 빚어내기도.
이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남자 유치원 교사를 향한 편견, 인형 놀이를 하는 남자 아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도 다룬다. 또한 해외 여러 사례를 비교해 양성성이 높은 아이들이 행복과 자존감을 찾고 미래사회가 원하는 창의적 인재로 자랄 수 있다는 메시지도 전달한다.
창의력 교육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31일 오후 11시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