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강동원과 다음 작품서 '연인'하고 싶다" 깜짝 발언 눈길
배우 황정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황정민은 과거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 무비토크 라이브에 참석했습니다.
황정민은 이날 생일을 맞은 강동원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것으로 말문을 열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그는 "(강)동원이와의 호흡은 정말 좋았다. 아, 오늘 우리 동원이의 생일이다. 다같이 생일 축하해달라"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황정민은 "작업을 하면서 동원이가 이 작품을 한다고 했을 때 '진짜 한대?' 물었었다. 기대를 많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러면서도 걱정은 됐다. 강동원, 황정민이 아닌 변재욱, 한치원으로 보여져야 하기 때문에 극 안에서의 조화가 잘 맞을 수 있을지 걱정이 있었다. 아마 동원이도 그런 느낌을 받았을텐데, 두 사람의 투샷을 보니 제법 괜찮았다"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그는 또 이날 공개된 캐릭터 영상에서 자신이 "강동원과 다음 작품에서도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것과 관련, "다음 작품에서 만난다면 강동원과 연인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배우 황정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황정민은 과거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 무비토크 라이브에 참석했습니다.
황정민은 이날 생일을 맞은 강동원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것으로 말문을 열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그는 "(강)동원이와의 호흡은 정말 좋았다. 아, 오늘 우리 동원이의 생일이다. 다같이 생일 축하해달라"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황정민은 "작업을 하면서 동원이가 이 작품을 한다고 했을 때 '진짜 한대?' 물었었다. 기대를 많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러면서도 걱정은 됐다. 강동원, 황정민이 아닌 변재욱, 한치원으로 보여져야 하기 때문에 극 안에서의 조화가 잘 맞을 수 있을지 걱정이 있었다. 아마 동원이도 그런 느낌을 받았을텐데, 두 사람의 투샷을 보니 제법 괜찮았다"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그는 또 이날 공개된 캐릭터 영상에서 자신이 "강동원과 다음 작품에서도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것과 관련, "다음 작품에서 만난다면 강동원과 연인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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