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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열애설 부인…“그레이와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입력 2016-01-29 14:26 
티파니 열애설 부인…“그레이와 친한 동료 사이일 뿐”
티파니 열애설 부인…그레이와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소녀시대 티파니와 그레이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티파니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SM 관계자는 29일 오전 MBN스타에 티파니와 그레이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둘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가요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티파니와 그레이는 작년 음악 작업 중 처음 만났으며 3개월째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그레이는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앨범 ‘깜빡으로 데뷔했다. 이후 ‘위험해 ‘하기나 해 등을 히트시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따.

티파니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국내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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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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