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무한도전’ 출연 잭 블랙 소감 밝혀…“최선을 다했다”
입력 2016-01-29 13:57  | 수정 2016-01-30 14:08

‘잭 블랙 ‘무한도전 ‘엘렌쇼 ‘하하
‘무한도전에서 대 활약을 예고한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미국의 한 토크쇼에 출연해 한국에서의 촬영 소감을 밝혔다.
잭 블랙은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에서 방송한 ‘엘렌쇼에 출연해 한국 최고의 리얼리티쇼인 ‘무한도전에 출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그건 정말 충격적인 경험이었다. 춤도 추고 베개 싸움도 하고 마시멜로우도 한 번에 14개나 입에 넣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마시멜로우 14개를 한 번에 입에 넣은 것은 신기록일 것이다”라며 12개를 넘어서는 순간 정말 턱이 빠지는 줄 알았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방송에 임했다”고 전했다.

잭블랙이 출연한 ‘무한도전은 3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잭 블랙, 정말 귀엽네” 묘하게 자꾸 보고싶다” 촬영 매너가 정말 좋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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