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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쩐, 신년회 개최…“합리적 가격의 중고물품 시장 조성한다”
입력 2016-01-29 13:29  | 수정 2017-04-12 18:47

브랜드 ‘마이쩐으로 잘 알려진 마이파이낸셜대부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임직원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신년회는 2015년 업무추진 성과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16년 슬로건과 사업계획 발표, 우수 영업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슬로건은 ‘다(多)가치 마이쩐으로 본사와 영업점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동산금융의 미래를 열어가는 원년의 해를 마련하자는 다짐을 담았다.
신년회에서는 전당포 최초로 동산감정전문기관인 KS동산감정원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신규 동산유통서비스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열었다. 마이쩐은 동산가치평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중고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고팔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 향후 동산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할 시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마이쩐은 2013년부터 ‘무엇이든 찾아가는 스마트 전당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업형 전당포를 지향하며 동산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술단 후원과, 밥퍼 봉사, 재능나눔 특강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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