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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열애설, 그레이 누구?…스펙+외모+실력 '엄친아 훈남 래퍼'
입력 2016-01-29 13:14  | 수정 2016-03-01 16:22
그레이/ 사진=그레이SNS
티파니 열애설, 그레이 누구?…스펙+외모+실력 '엄친아 훈남 래퍼'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열애설에 휩싸인 래퍼 겸 프로듀서 그레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레이는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깜빡으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2013년 곡 ‘위험해, 2015년 곡 ‘하기나 해를 발표했습니다.

그레이는 박재범의 힙합 레이블 AOMG에 소속된 프로듀서 겸 래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사이먼 도미닉(쌈디) ‘사이먼 도미닉, 개리 ‘조금있다 샤워해, 로꼬 ‘감아 박재범 ‘몸매, 자이언티 ‘뻔한 멜로디 등 수많은 곡을 만든 실력파 프로듀서입니다.

특히 그레이는 훈훈한 외모와 감각적인 패션 감각으로 많은 여성 팬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니클로 후리스 재킷 광고에도 출연,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이목을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앨범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음악적 관심사를 통해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 티파니 측은 티파니와 그레이는 친한 동료”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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