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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히말라야' 전체 회식비 1200만 원 쐈다! 김원해 "가족까지 데리고 가"
입력 2016-01-29 12:56 
해피투게더 김원해/사진=KBS 해피투게더
황정민, '히말라야' 전체 회식비 1200만 원 쐈다! 김원해 "가족까지 데리고 가"

탤런트 김원해가 황정민을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김원해는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해는 후배들에게 밥을 샀던 사연을 밝히며 황정민처럼 1200만 원은 못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히말라야' 전체 회식비가 1200만원 나왔다"며 "전 심지어 가족들까지 데리고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당시에는 황정민의 아내 김미혜를 다 좋아했다"며 과거를 떠올렸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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